My job and studies in Berlin
학교에서의 생활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 나는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베를린에 오게 되었다. 10월 첫 달에는 문화의 차이와 어려운 수업으로 적응을 하기가 힘들었다. 무엇보다도 교환학생을 온 이유였던 다양한 나라의 친구를 만드는 것이 너무나도 어려웠다. 그 때 같은 동양권의 친구를 한 명 만나게 되었다. 그 친구는 자신도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는데 수업도 너무 조금이고, 문화권이 달라 친구 사귀기가 어려워 시간이 많이 남아 운전면허증을 따고 왔다고 했다. 그래서 나에게 학교 이외의 다른 활동들을 해보라고 했다. 마침 친구는 German course를 듣고 있었고,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language school을 다녔었다고 했다. Language school을 찾고 있었다고 했더니 자기가 살고 있는 Alexanderplatz에 학원들이 많이 있다고 추천해주었다. 덕분에 지금 학원인 Kapitel Zwei를 찾을 수 있었고 German course 전후로 종종 만나 더 친해져 그 친구로 인해 학교 생활도 적응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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