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ting a Christmas Market in Berlin
베를린에서 크리스마스마켓을 가보며 문화 체험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베를린에서처럼 큰 기념일이 아니기 때문에 크리스마스마켓이라는 단어조차 나에겐 생소했다. 찾아보니 독일에서부터 크리스마스마켓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나는 언제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이기 때문에 베를린에의 모든 크리스마스마켓을 다 가봐야겠다고 다짐했다. 크리스마스마켓은 보통 역 주변에 위치해 있는데, 마침 내가 다니고 있는 German language school인 Kapitel Zwei가 큰 역인 Alexanderplatz에도 크리스마스마켓이 열렸다. 큰 역과 가까운 Kapitel Zwei의 장점 때문에 German course가 끝난 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마켓을 갈 수 있었다. 크리스마스마켓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술뿐만 아니라 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즐길 거리가 충분하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마실 수 있는 따뜻한 와인인 Glühwein도 마시며, 다양한 음식들도 먹고 베를린의 문화를 충분히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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